진화를 거듭하는 전설.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는 이들을 위해 탄생한 최신 버전의 프로 신발은 완전히 새로운 플라이터치 프로 가죽으로 가공되었습니다.
천연 가죽보다 더 부드러워 발 모양에 꼭 맞으며, 비 오는 날에도 그립력이 좋은 텍스처인 올 컨디션 컨트롤을 적용해 경기의 페이스를 이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 어떤 티엠포보다 더 가볍고 날렵한 레전드 10은 수비를 뚫고 정교한 패스를 보낼 때나, 빠르게 돌파해 상대를 막을 때나 필드의 모든 포지션에 적합합니다.

강화된 터치감
갑피의 마이크로 도트가 보이시나요?
마이크로 도트는 터치 존의 효과를 증폭시켜 슈팅, 드리블, 패스에 도움을 줍니다.
추가 패딩을 제거하는 동시에 더욱 날렵한 룩을 연출했습니다.
더욱 좋은 점은 그러면서도 필드에서 원하는 볼 컨트롤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는 점이죠.
티엠포 9의 폼 포드를 깎아낸 디자인으로 볼 컨트롤 시 공이 발에 더욱 밀착됩니다.
대신 신발에는 몰드 라인을 적용했습니다.
올 컨디션 컨트롤(ACC) 기술이 비가 오고 맑은 환경 모두에서 그립력을 발휘할 수 있는 텍스처를 구현합니다.

자연스럽게 꼭 맞는 핏
플라이터치 프로 엔지니어드 가죽은 놀랍도록 부드럽습니다.
신발이 발 모양에 따라 자연스레 형태가 잡혀 소재가 과도하게 늘어나지 않으며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니트 내부 슬리브가 안정적인 착화감을 선사합니다.

필드에서 발휘되는 접지력
밑창이 고무로 되어 있어 잔디에서도 접지력이 우수합니다.

빠르고 자유롭게
발목 둘레의 플랫 니트가 편안하고 신축성 있는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 터치 마감 처리로 습하고 건조한 날씨에도 안정적인 터치감을 제공합니다.
플라스틱 플레이트와 몰드형 스터드는 천연 잔디의 모양과 느낌을 모방한 인공 지면을 위해 디자인되었습니다.
나이키 스포츠 연구소에서 진행한 선수 동작 분석 결과를 반영한 고무 밑창은 인조 잔디에 적합한 다방향 접지력을 발휘합니다.